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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억

계룡 향적산 카페 오래된 느티나무아래 한적하고 조용한 아르볼그란데366 브런치카페 향적산 브런치 맛집이랍니다

by 해바라기20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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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카페 맛집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앞서 바닷물손두부 소개를 했는데 바로 그식당에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카페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상호가 아르볼그란데366인데 뒤에 숫자는 구주소 번지수인 향한리366번지에서 따온거 같아요. 이곳이 생긴지는 since 2017년도 라고하니 짧지않은 역사가 있는 카페네요. 
 
아르볼그란데366의 모든 커피메뉴는 이탈리아 명품원두인 카페몰리나의 원두를 사용한다고합니다. 카페몰리나리 원두는 사보이 왕가의 커피공급가로 사용되며 세계최고 블렌딩, 로스팅 기술을 가진 22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최고급원두 라고합니다. 고급진원두를 사용하니 커피의 맛도 일품이겠죠? 
 
카페 앞쪽에 버티고 있는 큰나무 느티나무가 있더라구요, 보호수이고 450년이나 된 오래된 느티나무가 버티고 있더라구요. 카페의 운치와 공터에 그늘까지 만들어 주는 느티나무아래  테이블에 앉아 야외에서 차를 마실수 도 있답니다. 
매일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 까지 운영하고 시그니처 메뉴 크림모카, 크림라떼, 비엔나커피가 있으며, 브런치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주변 동네도 작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 있어 카페에서도 
향적산 주변에 이런곳이 있는줄도 몇년을 계룡시에 다녀봐도 맛집과 조용하고 운치있는 카페가 여기 모여있는줄 새삼 몰랐네요. 주차 하기도 편하고, 외부 익스테리어에 한번 반하고 내부 인테리어에 두번 반했답니다. 주변에 산책하기도 좋은거 같아요. 정겨운 시골뷰와 보호수를 볼수있는 고즈넉한 계룡시 카페예요.

카페 주변에 꽃과 나무도 조경을 잘해놨더라구요. 눈을 즐겁게하고 맑은공기도 좋았답니다. 소박하고 귀여운 꽃과 나무들도 잘꾸며져 있는거 보니 주인분의 손길과 마음이 느껴지는 예쁜정원도 한몫하네요.저희가 방문한날은 비오는날이라서인지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참고하세용.  사계절 뷰가 너무 좋다고하니 자주 들러야겠어요.

아르볼그란데366 디저트와브런치 메뉴도 있는데요.리뉴얼이 되어서 브런치 메뉴들로 다시 구성해서 판매하는거 같아요.
국가인정을 받은 최상급 무염고메버터를 사용하고 최상급 다크초코, 코코아등 베이킹 재료를 사용하여 좋은 재료만을 고집하는 수제 디저트 브런치 카페라고합니다. 당일날 바로 만들어 판매하는 원칙으로 하는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카페인거 같아요.

이카페의 포인트는 오래된 느티나무앞에 폴딩도어 쪽으로 바라보는 마당뷰도 훌륭하고, 2층엔 좀더 조용하고 침착한 분위기의 자리도 있었구요.날씨가 좋은날에는 폴딩도어를 활짝 열어서 야외처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먹을수 있다니 넘 좋은거 같아요. 또한 청명한날에 밖에서 바람쐬면서 그늘아래 차를 마시면 기분전환 될듯합니다. 편안함속에 제대로 힐링할수 있는곳인거 같아

카페안에는 1층은 3~4개 테이블이 있는거 같고요, 2층으로올라가는 계단도 있어  2층에 올라가면 테라스도 있고 공간이 넓어서 단체로 워크샵등 모임을 해도 딱일꺼같아요, 물론 오기전에 단체손님들은 미리 예약을 해야겠죠?

아늑한 조명빛에 따스한 분위기의 카페인거 같아요. 각종테이블도 자연스럽게 공간공간 놓여있는거 보니 정형화되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연출되어있었어요. 원두커피향과 빵을 굽는 냄새도 너무 좋았어요. 

나를 위해 벼텨주듯이  내앞에 있는 큰 느티나무를 보면서 인간이 자연앞에서 얼마나 작고 나약한 존재인지 새삼 그역사의 위대함을 느끼며 나를 돌아보게 하네요. 주변에 시골풍경과 자연을 보면서 힐링할수 있다는게 모든사람들의 낙이 아닐까 싶네요

저희는 앞서 말했듯이 청국장을 막 먹고 온터라 간단하게 원두커피와 유자차를 시켰는데, 브런치맛집이라고하니 담엔 식사도 여기서 한번 해야겠어요. 유자청을 직접 만드신거라고 해서 주문, 정말 탱자향이 가득했고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카페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커피맛도 좋고 뷰도 좋고 정말 기분좋게 만드는 곳같아요. 좋은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겠죠? 내마음속에 여기 이곳도 최애카페로 저장!! 

들어가는 입구의 커다란 원목나무 대문도 클래식하니 궁궐에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계룡시에 오면 꼭 한번 들려야 한는 카페 아르볼그란데!!  클래식 음악과 함께 여유롭고 편안한  시골풍경을 세련되게 연출하는 분위기로 표현하면 딱 맞을꺼 같아요.  드라이브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계룡시 아르볼그란데366 추천합니다!!
 

계룡시 향적산 카페맛집
명품원두 카페몰리나 원두사용
커피가 맛있는곳
플레이트 다양한 브런치맛집
느티나무아래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

아르볼그란데366
042-841-0366

신주소: 충남 계룡시 엄사면 양정향한길 223 아르볼그란데366
구조소: 충남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36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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