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카페 아르체마레 브런치 빵이맛있는 별장에 온것같은곳

화창한 어느날~ 집에서 근처에 있는 힐링카페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아르체마레 카페를 소개하려합니다.
지인한테 한번쯤 얘기는 들었던거 같은데, 그카페를 검색해서 찾아냄~ㅋㅋ
요즘은 인사에 나오듯 뷰가 좋은 카페와 브런치 맛집카페와 브래드 빵이 맛있는 카페등
예전에 인테리어가 예쁜카페와 달리 요즘은 이런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거 같다
자연친화적인 자연속의 별장같은 집
그곳이 여기 바로 아르체마레 카페인거 같다

대전인근에서 드라이브 하며 출발~~ 네비를 틀고 바람을 맞으며 오늘같이 날씨가 좋은날엔
정말 제대로 바람쎄고 싶은 심정으로 머리식히러 고고씽~~ 30분정도 지난거 같다..
대둔산 가는 길목 복수중학교에서 3분거리 표지판을 따라서 길가에 보니 바로 입구를 찾을수 
있었다.  버스도 서부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여기까지 오는것도 있다고하니.. 참고하세용

도착~~ 단풍나무숲과 전나무로 구성되어있는 산으로 둘러쌓여있는 아늑한 장소에 카페가 있었다
올라가는 길목 앞에는 넓은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하고 산책을 하듯이 카페를 향했다
문을 여는순간~~ 브레드 빵냄새와 커피냄새에 미각과 후각을 자극했따.
1층에서 주문하고 길게 들어서 있는 방을보니 특색이 있게 각각의 방마다 인테리어가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자리를 잡으면 될꺼 같아요

엔틱가구 공간의 방은 고급스러워 보였고 각공간마아 통창과 외부 자연풍경을 볼수있게 되어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사진에 다 못담은게 아쉽지만,,,

사장님께서 예술을 하시는분인지 곳곳에 그림들과 미술품들이 걸려있어

감상을 하며 즐길수 있어 미술관에 온 느낌이었답니다.

 

 

 고전적인 고가구와 장식품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수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2층은 캐주얼한 분위기와 마루형식으로 된방도 있었답니다.

 

 

 

우리가 선택한 테이블은 고가구 옆에 있는 원목테이블을 선택
여러가지 종류의 빵과 샐러드 커피까지 주문해서 한가득~
대체로 음식가격과 커피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커피를 볶으시고
편안하게 별장에 온듯 힐링하고 산책하고 미술품도 구경하고 하는거 생각하면
안비싼거 같아요..
 

우리가 시킨 빵과 샐러드~~ 커피 자연과 어우러진 음식사진을 담아보니 
빵도 여기서 직접 구워서 맛있었고, 특히 유자빵이 최고였다
달지도 않고 유자향 가득한 빵이 입안에 녹아내렸다. 커피와 같이 하면 궁합이 최고인거같다

2층은 캐주얼한 분위기와 마루형식으로 된방도 있답니다.
높은곳에 있어 전망이 너무 좋았고 창근처에 서있으니 조금은 아찔 높아보였다
가슴이 확트인 화창한 오후에 한가로이 바라보며 여유를 느끼며 머리속을 비웠던거 같다

3층은 매우 넓은 갤러리 형식으로 꾸며져 있었고 엔틱의자와 테이블로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되어있었다  액자의 작품도 공간에 맞게 특이한 작품들도 많았다
보는 재미도 쏘쏘~~
 

카페가 미술관 같아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카페에 왔는데도 어디 여행온 느낌이었답니다.
마지막에 외부 공간을 산책하다보니 외부에도 자리를 많이 만들어 놓았더라요
입구에서 방석가져가면 되고요.. 산전체를 잘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에 내리면 루프탑도 즐길수 있답니다.
머리식히고 힐링하고 드라이브 하고 싶을때 별장같은
아르체마래카페.. 브런치도 맛나고 커피와 빵도 맛있는 이곳도 강추합니다.
 

금산 별장같은 카페 아르체마레

0507-1435-7927

충남 금산군 복수면 수영길 10-29아르체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