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맛집 말메종 이탈리안 레스토랑 숲속힐링 카페를 추천합니다

산속에 자리잡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말메종을 소개하려합니다.

금산에 위치해 있지만 사실 대전 안영동에서 20~30분거리에 있답니다.

금산방향으로 가다가 좌측마을로 들어가서 숲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도 금산맛집으로 숨겨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랍니다.

오랫동안 가끔 들렸던 곳인데.. 아직도 주변에 이곳을 모르는사람이 많더라구요..

 

말메종은 넓은 정원에 꽃과 나무들로 가득차있고

동물체험도 할수있게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도 조금있는거 같구요

실내에는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식기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숲속의 궁전처럼 아기자기하게 그냥 식사만 하고 가는곳이 아닌

구경거리가 있는 전시회에 갔다온 느낌의 볼거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가는길이 조금은 헷갈리긴 하지만, 

산속으로 꼬불꼬불 깊이 들어가다보면 숲속에 요정의 집처럼 나온답니다.

주차장에서 찍은 식당 사진이랍니다.

초가을에 갔었던거 같아요.. 이제 막 단풍들이 물들으려고 했던거 같아요

시원한 공기와 바람을 느끼며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각종 야생화나 나무들로 가득

눈이 넘 편안하고 머리도 맑아지는 힐링 그자체랍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때 여기오면 모든게 다 날아갈꺼 같고 잠시나마 여유를

부릴수 있는곳 같아요.  정원에 앉아서 차도 마실수 있게 테이블도

설치되있어요.. 식사를 하고 밖으로 차를 주문해도 좋아요

사장님께서 직접 갖다 주시더라구요..

 

천정벽과 벽등에는 엑틱한 조명으로 가득 궁전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에

쇼파의자도 편안합니다.

여기저기 꽃들과 작은 소품들도 사장님손을 안거친데 없으시네요..보기만해도 

공주가 된 느낌입니다. 주인공이 된 느낌요..

여기의 특징들은 공주같은 소품들이랍니다.

사장님이 수년간 모아놓은 식기들과 소품들이라는데요

판매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각나라에서 수집해온  소품들인거 같아요

눈요기도 잘하고 전시회에 온거처럼 아기자기 예쁜것들이 많은거 같아요

우린 늘상 먹는 돈까스로 주문했답니다. 사진보니까 남다르죠?

돈까스가 먹고싶을때나 드라이브 하면서 힐링하고 싶을땐

저희 여자부대들을 모시고 가끔 말메종에 들러 식사를 하며 수다를 작렬한답니다.

 

사장님이 바로 음식을 해주시고 데코도 다른곳하고 다르게

품격있게 나오고 이쁘게 잘해주신답니다. 맛도 특별하답니다. 소스도 

직접 만드신거라서 속도 편하답니다. 느끼하지 않아요..

 

주변사진찍기도 너무좋고  사장님이 직접 정원을 예쁘게 관리하셔서 포토존이 많았고

여긴정말 눈과입이 행복해지는 식당인거 같아요  여기도 강추입니다.!!

 

 

대전인근에서 30분거리 힐링할수 있는 곳

 

금산맛집 공기좋고 힐링할수 있는 숲속의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말메종

041-754-4442

 

충남 금산군 복수면 운곡1길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