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계족산행길에 올랐다.
대전에서 계족산하면 안가본 사람이 없듯이
황토길로 유명하다.
인근사람들 뿐만 아니고 계족산에서 운동겸 산책을 하는 이들이 많은거 같다.
산행은 2~3시간코스도 있고 4~5시간 코스도 있고
여러입구로 들어가는거 같다.
나는 송촌동 끝자락 비래동 입구에서 들어가는 길을 선택
가볍게 산책하고 운동할수 있는 코스로 갔다.
친구와 2시간여 동안 직선코스로 황토길을 반바퀴 돌았다.
그것도 등산이라고 땀이 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니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가다 보니
여긴 보리밥집도 유명한거 같고
비래키키라는 브런치 카페도 유명한 맛집인거같았다.
우리는 산행을 맞치고 출출한 배를 달래기위해
비래동에 있는 비래키키 카페를 선택했다
주차장입구부터 꽉차있는 비래동에 위치한 비래키키에서 가볍게 먹으려고
들어갔다
라탄감성의 여러가지 조명들이 천정에 어우러져 있는 분위기가
동남아 인거 같기도하고
조명빛은 은은하니 너무 좋았다. 한쪽벽면에는 분수처럼 물이 흐르고 있었고
탁트여있어서 인지 분위기가 좋았다. 젊은 층이 많았고 데이트 장소로는
분위기 있는 카페인거 같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잘해놓은 인스타 감성 카페네요.
평일저녁 네이버 예약으로 영화표도 준다고하네요 네이버 예약시 10% 할인까지 해주네요
담엔 예약하고 가야겠어요.
내부 밖에 수영장도 있어서 인사 찍기도 좋은곳같아요
피자가 도우가 페스트리로 되어있어 바삭하고 듬뿍엊은 치즈와
보기만해도 군침이..도는 피자였답니다.
우린 허겁지겁 피자와 함박스테이크를 꿀꺽
갬성분위기 카페 대전 비래동 비래키키 강추입니다.
브런치 메뉴들이 다 맛있고, 단체로 와도 좋을꺼 같아요
피자맛집인거같아요, 주차장에 차들이 분비는 이유를알겠어요
주말보다는 주중이 한적하니 좋을꺼 같아요
비래동 비래키키 브런치 카페
0507-1317-9180
대전 대덕구 비래골길 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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