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아침.
주변엔 새싹들이 연두빛을 내면서
여기저기 꽃들로 환해진 광경들과
봄의 완연함을 느끼면서 있을때쯤
브런치를 하자는 말에
도안동 브런치를 검색
늘 비슷비슷한 브런치메뉴에
오늘은 좀더 독특한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우미린 앞에있는
뉴타운 브런치 카페를 알게됬당
식사는 늦은 아침부터 이른 오후까지 먹는
브런치로 주말의 편안하게
여가 활동으로 일부인듯 브런치를 즐기러왔다
카페는 깔끔한 인텔리어로 올리브 색상의
싱그러움이 봄하고 어울리는
분위기였다 이카페의 장점은 옆에
작은 텃밭공간이 있어
햇빛에 비추어 야외공원에 온듯
브런치 도시락을 가지고 금방이라도
뛰어나가고싶은 여유를 즐길수있는
공간이 있어 좋아 보였다
흔히 우리먹는 부런치라함은
계란, 토스트, 팬케이크, 와플, 베이컨, 소시지, 과일, 패스트리 등과 같은 다양한 음식이
포함되어 플레이팅을
어떤종류로 어떻게하느냐에따라
큰차이없는 늘상먹던 브런치로만 생각했는데
여기 뉴타운브런치는 먼가 독특한 메뉴들이
느껴졌다ㆍ
알고보니 호주식 브런치로 기존브런치와다른
후레쉬한 건강한 맛을 느낄수있는 메뉴들이었다
메뉴설명은 써있었지만 어떤모양인지
알수가없어 방문자리뷰를 보고 확인을하고
주문을했당
알고보니 호주에서 11년 동안 요리를 공부하시고 디저트등 브런치 메뉴를 직접 만드시는
호주식 브런치로 개발하셔서 만든 음식들이었다
이메뉴는 샥슈카라는 메뉴다
메뉴이름도 독특했다
토마토 소스로 가득한 스프처럼
안에 수란2개와 같이나온다
빵2조각이 나왔던거같은데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이 깔끔했다
소스가 남아서 빵은 추가로
주문이 가능했다
비주얼이 다른 브런치와는 사뭇 달랐다
이메뉴는 트러플 머쉬룸 오물렛
이라는 메뉴인데 3가지 버섯과
트러프오일이 곁들어진
오믈렛 계란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 오믈렛이 담백하며
건강한느낌이었던거같다
상큼한 그린쥬스와 커피도 함께했다
그린쥬스는 직접 여러가지 채소들을
갈아주어서 해독쥬스로 우명한
그린쥬스는 내가 즐겨먹는 음료이기도하다
우린
새로운 메뉴들을 순식간에
빈그릇으로 만들었다
후레쉬하고 먹고나도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오늘도 힘찬하루를
시작했다
도안동에서 특별한브런치 메뉴를
찾으신다면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호주식브런치 카페에서
색다른 맛을 느껴보세요ᆢ
가볍게 느끼하지않게 먹을수
있는곳이랍니다
도안동 호주식 브런치카페
우미린 옆에있는
뉴타운 브런치카페
0507-1497-0293
대전 서구 원도안로26번길 51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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