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근에 있는 방동저수지 앞에 계룡산동학사 인근뷰가 아름다운 맛집 방동가든 소개하겠습니다. 서대전IC 에서 5분거리에 있는 방동저수지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자주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잔잔한 강에 노를저으며 강습을 하고 있는 카약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방동저수지에서 계룡산 동학사 까지는 약 24Km떨어져 있는데, 등산객들이 하산한후 방동저수지인근에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현지인들이 잘아는 식당인만큼 주물럭구이로 유명한 방동가든은 8년전에 주인이 바뀌어서 다른분이 운영하고 있다고합니다. 언제나 힐리이 되는 곳 야외에서 구워먹는 갈비
방동가든 업체정보
> 영업시간 : 오전 11:30 ~ 21:30 연중무휴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는거 같아용.
> 추천메뉴 : 주물럭, 후식냉면, 생갈비
> 주차장 : 있슴 식당앞에 주차가능
>평일 점심특선 : 숯불구이 주문시 후식냉면 공짜
식당앞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좌측으로 야외석이 마련되어있고, 우측은 식당안으로 들어가서 실내에서 먹을수있는 곳이랍니다. 우리 가족은 항상 좌측에 있는 야외석이 단골지정석 이었던거 같아요.
식당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조립식 건물 같은데 개인집같기도하고, 앞에 정원과 식당주변은 정돈이 되어있어 깨끗해보였습니다. 개인주택같은 상가라서 야외에 들고양이들도 가끔있더라구요. ㅋㅋ 그것도 시골집에 온듯한 느낌이예요.
오후 5시경 이른저녁인만큼 식당에 손님이 아직 없었기때문에 야외석을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식사시간이 되면 가족동반 모임등 사람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지금시간이면 좀더 여유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매장안에도 넓어서 모임을 하기에 좋을꺼 같아요. 적극추천합니다.
야외석입니다. 날씨가 선선하기도 하고 주변 이곳저곳에 꽃나무들도 있어서 풍경이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방동저수지앞에 공사중인지 휀스를 설치해놓아서 강뷰를 바라보진 못해서 아쉬웠지만 선선하게 불어오는 강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니 연기때문에 옷에 냄새 베일일도 없고 편안하게 힐링하면서 먹었던거 같아요.
듬성듬성 손님들이 앉아있어요. 정말 한가롭고 여유로워보입니다. 술한잔 기울이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도 행복해보입니다. 저희도 가족들과 함께 모처럼 야외에서 맛있게 먹고 행복한 한끼 였던 거 같아요.
드뎌~생갈비가 나왔어요~~ 사진보면 알수있죠? 마블링이 블링블링~ 보기만해도 육질이 좋아보입니다. 생갈비 1인분에 34,000원 오랫만에 가족식사라서 조금 신경좀썼답니다.
반찬들도 맛있고 특히 동치미 맛은 예전 할머니집 항아리에서 꺼낸 맛처럼 시원합니다. 김치전과 샐러드 나물반찬들, 단호박찜도 맛있어요. 항상가면 2접시를 먹습니다.
사장님도 서글서글 친절하시고 서빙보시는 아주머님들도 친절하십니다. 반찬도 부족하면 더 갖다주시고 고기도 연기많이 난다고 옆에서 직접 구워다 주시기도합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가 살살 녹습니다. 바싹 익히기 보다는 생갈비 이기때문에 살짝만 익혀도 맛이 부드럽고 연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굽자마자 먹느라고 고기를 구운사진은 못찍었네요. 생갈비 적극추천합니다~~~점심에 오면 냉면이 공짜라고하니 저녁보다는 점심에 오면 조금 절약이 되겠네용.
갈비를 먹으면서 밥한공기도 맛있는 시골된장과 뚝딱~ 후식으로 나오는 냉면은 빠질수가 없죠? 비빔냉면도 맛있고 물냉면도 맛있어요. 사진을 못찍었네요. 물냉면 한저가락에 고기를 얹어서 먹으면 정말 말이 필요없습니다. 입맛이 다들 다르지만 저는 만족한 식사입니다.
숯불고기에 된장에 밥에 후식냉면까지 무슨 코스요리도 아니고, 배부르게 먹어 두드리면서 나온듯합니다. 기분좋게 맛있게 먹었던거 같아용~~^^ 가족들도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히~~~
방동가든에서 고기를 먹었다면 인근에 있는 유명베이커리 카페인 오늘의 제빵소카페도 볼만합니다. 빵을 직접 구워서 만든 베이커리 카페로 종류도 많고 산책삼아서 주변을 걸어보기도 하고 창밖뷰도 좋아서 커피한잔하고 오면 좋습니다.
여기도 코스인거 같습니다. ㅎ
대전 방동 맛집 방동저수지앞
야외에서 숯불구이 강뷰에서 식사
생갈비가 맛있느곳
가족식사 하기 좋은곳
방동가든
042-544-3000
대전 유성구 성북로 58
오늘의 제빵소 카페
042-543-0999
대전 유성구 성북로 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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