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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제주 서귀포 방주교회 사진촬영명소 물위에 떠있는듯한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과함께 조화로운 교회건축물

by 해바라기20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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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위치해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인 방주교회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합니다.방주재단 교회는 건축물이 특이해서 최근 핫하게 사람들이 사진촬영명소로 많이 찾는거 같다. 서귀포에서 좀 거리가 있는듯 한참을 숲길로 갔던거 같다. 가는길도 생소하고 푸른나무숲길을  가로질러 가듯이 아름다워 보였다. 이 건축물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이타미 준이 건축을 한거로 기독교적인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인공수조를 조성해서 건축물이 물위에 떠있는듯한 느낌을 주며, 주변에 자연과 함께한 푸른잔디밭과 꽃들과 초록초록 나무들과 파란하늘과 너무 조화롭게 잘어울리는 건축물인거 같다. 중요한것은 종교적인 장소인만큼 예배중이거나 예배자 인원외에는 교회출입은 다소 주의가 필요한거 같다.

개방시간은 5월에서 9월까지는 6:00~ 19:00 그외는 6:00 ~ 18:00 이라고합니다. 관람예절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예배중인경우가 있기때문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조용하게 사진촬영으로 마무리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물위에 떠있는듯한 건축물이 장관입니다. 물결이 바람에 흔들리면 실제로 방주가 물을 헤치고 움직이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듯하네요.  창에 높은곳에 십자가 모양의 창이 되어있었답니다.

교회주변을 한바퀴 둘러보며 감상할수 있는데요, 어디를 보아도 참 멋진곳인거 같아요. 이타미준의 손길이 어느곳하나 깃들지 않은곳이 없는거 같아요, 통로 한쪽은 통창으로 되어있어 밖을바라보는 뷰도 좋을꺼 같아요

차를 세우고 교회건축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관람경로로 표시되어있는 표지판을 보고 아래로 내려가서 돌아볼수 있게 해놓았답니다. 

건축물을 앞뒤로 보다보면 약간 대칭이 아닌 비대칭으로 건축되어진듯한 느낌이었어요. 무언가 어긋나 있는듯한 대칭적이지 않는 모습이 묘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었어요.천정에는 우뚝 솟아있는 곳이 보이는데 이건 노아의 방주안에서 홍수가  멈췄는지를 확인하기위해서 비둘기를 날려보냈다고 하는 천정에 구멍을 재현한거라고 하네요. 교회안에서 작은구멍을 볼수있다고하네요.

예배당으로 들어가는 출입구 인거 같아요.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는모습이 보여서 저희는 예배당으로 들어가지 않고 사진만 찍었답니다. 원목 나무문이 고급스러워보이고 배모양의 입구로 들어가는 느낌이들어보였어요. 안에 내부는 우드느낌으로 되어있는거 같았어요. 

건축물옆에 돌아서 나오다 보면 꽃들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평화로워 보였어요, 마음의 평화를 찾은듯 조용하고 아름답고 날씨까지 좋아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그림의 한폭처럼 느껴졌답니다.

방주교회가 안덕면에서 좀 외딴곳에 있다보니 교회 건축물을 구경하고 바로옆에 카페도 있어 여유롭게 차도 마시면서 쉬어갈수 있어요. 건축물옆에는 바로 주차장이있고, 주차는 무료로 이용가능해요.

 

제주 서귀포 사진촬영 명소 방주교회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한 물위에 떠있는 아름다운 건축물

서귀포 방주교회
064-794-0611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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